예전에 (작년 12월)에 지리산에 갔다가 찍은 사진…
사진 테스트할겸 올려본다.

지리산에 올해는 좀 자주 가볼까 한다.
마눌님이 허락해줘야하겠지만.

총각때는 생각나면 그냥 짐싸고 가버렸는데, 결혼하니깐 그냥이라는건 없다.

아기보느라 힘든 마눌님을 두고 떠난다는게 쉽지가 않다.

그래도 작년말에 마눌님이 허락하셔서 다녀올 수 있어 너무 좋았다.
오랜만에 맡은 지리산의 냄새란……….. 음

이번 여름이나 봄 정도에 한번 더 갔으면 하는 바램………
^^

지리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