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전에 윤석찬님이 번역해주신 ‘HTML 4와 HTML 5의 차이점’ 이라는 글을 보고 HTML 5 가 상당히 재미있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.
오늘 네이버 하코사 카페에 오랜만에 갔는데 HTML 5 에 관한 소식이 있어서 한번 가봤더니 ‘W3C Editor’s Draft’ 라고 나와있었다.
오호라~
W3C에서 국제표준을 만드는 프로세스는 이렇다.
- 초안(Working Draft)
- 최종초안 (Working Drafts Last Call)
- 권고안 (Candidate Recommendations)
- 권고후보 (Proposed Recommendations)
- 권고 (Recommendations)
솔직히 ‘Working Draft’와 ‘W3C Editor’s Draft’ 의 차이는 모르겠다.
어쨌든 확실한건 HTML 5에 대한 준비와 공부를 해야한다는 사실뿐이다.
당장은 아니지만, 이 짓을 업으로 살꺼라면 미리미리 준비해두는게 좋을듯하다.. ㅋㅋㅋ
CSS3도 그렇고, 번역된 것이 없다보니 한계에 부딪히는 하루하루다.
웹접근성이나 표준관련 최신 정보를 이렇게 기다려야한다는건 정말 시간낭비다.
영어공부하자!!!
너 임마 수능 영어시험 2개밖에 안틀렸잖아!